윤석열 퇴진 탄핵 국민투표 사이트 바로가기

지난 12월 7일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이 있었습니다. 결국 부결됨에 따라 국민들이 직접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국민투표를 하기 시작했는데요. 오늘은 탄핵 국민투표 사이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여기]

 

 

 

 

탄핵 국민투표 배경

 

12월 3일 비상계엄령 선포 전부터 이미 윤석열 퇴진 국민투표는 시행되고 있었습니다. 국민투표가 시작된 계기는 대통령의 지지율이 20% 밑으로 하락하고 4월 총선 패배 및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사건 등 지속적인 문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민주노총 외 다양한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윤석열 퇴진 국민투표 추진 본부를 구성하여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12월 7일, 내란죄 등을 이유로 윤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상정되었고 더불어 김건희 여사 특검법도 같이 표결에 붙여졌습니다.

 

여당은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는 반대에 투표하고 탄핵소추안에는 투표를 아예 하지 않음으로서 두 안건 모두 무산시켜버렸는데요.

 

국회 및 광화문 광장에서 탄핵 시위를 벌이고 있던 시민들은 이 모습을 생중계로 시청했고 탄핵 국민투표로서 국민들의 의사를 보여주자는 목소리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탄핵 국민투표 방법

 

국민투표가 이루어지고 있는 탄핵 투표 사이트에 접속하셔서 이름과 전화번호, 이메일, 그리고 정보 수집에 동의 여부를 체크한 뒤 투표를 진행하면 됩니다.

 

12월 9일 현재 36만명이 넘는 국민이 서명에 참여했습니다. 곧 40만명을 넘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그만큼 많은 국민들이 이번 계엄령에 대해 분노하고 있고 그에 대한 책임을 탄핵으로 증명하라고 하는 듯 합니다.

 

 

 

 

12·3 계엄령

 

12월 3일 밤 10시 30분 윤대통령은 비상계엄령을 선포했습니다. 그리고 국회를 통제했습니다. 국회의원들은 경찰의 통제를 뚫고, 담장을 넘으며 국회 본회의장으로 들어왔고 가까스로 계엄령을 해제시켰습니다.

 

국회가 결의를 하면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해제해야 한다는 조항 때문에 대통령은 국회 통제를 명했고, 국회의원은 목숨을 걸고 경찰과 군인에 맞서며 국회로 들어가 계엄령을 해제했습니다.

 

이번 계엄령은 군사 반란이라는 야당의 주장이 이어졌고 국민들 역시 동조하며 분노했습니다.

 

원화가치는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고 외신들은 연일 한국의 계엄령 사태에 대해 보도하고 있으며 한국을 여행하기 위험한 나라로 규정하며 방문을 자제할 것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예정되었던 국빈들의 한국 방문 역시 연기되고 있고, 주식시장도 바닥으로 곤두박칠 치고 있습니다.

 

 

 

계엄령 하나로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데요. 과연 이 정국이 어떻게 해결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겨울 난방비 에너지 바우처 70만원 신청 방법

13만원 돌려받는 고향사랑기부제 연말정산 세액공제 방법

문화누리카드 사용 가맹점 확인 잔액조회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