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새해가 시작되면서 돈을 모아 부자가 되겠다고 계획하신 분들 많으시죠? 부자되기 습관 첫번째, 가계부 쓰기의 일환으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쓰는 가계부 어플 3가지를 추천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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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샐러드 가계부
뱅크샐러드 가계부는 가계부 어플 1위로 사용자가 가장 많습니다. 그래서 사용하기 편리하고 기능들이 다양한데요, 뱅크샐러드의 가장 큰 특징은 공인인증서를 연동하면 내가 쓰고 있는 은행, 카드 등 연결하기가 편리하다는 것입니다.
뱅크샐러드에 공인인증서로 연결하거나 해당 은행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로도 쉽게 연결이 가능하며 하나의 은행을 연동해두면 그 은행계좌와 연결된 다른 계좌와 카드가 쉽게 연결됩니다.
또한 다른 가계부 어플과 달리 일일히 지출 항목을 작성하지 않고 자동으로 등록이 가능합니다. 뱅크샐러드는 내가 어떤 지출 항목이 있다면 자동으로 얼마를 썼는지, 어떤 카테고리에 속하는지 분류해서 자동 저장됩니다.
단, 카드 사용 내역에 한하므로 현금을 사용했을 때는 직접 입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내 월급날에 맞춰 한달 기준을 달리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월급날이 5일이라면 내 급여의 사용 내역은 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일 것입니다.
뱅크샐러드는 내 지출 기준을 무조건 1일부터 말일까지로 설정하는 것이 아니라 내 급여일에 맞게 한달 기준을 변경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U플래너
U플래너는 데이트 통장이나 가족 카드, 부부 통장 등 공동으로 관리하는 카드나 계좌를 연동할 수 있어서 공동관리하는 분들인 경우에는 U플래너를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요즘에는 각자 본인의 수입을 관리하고 공동 생활비를 내면서 관리하는 부부가 많으실텐데요. 이런 분들은 U플래너를 통해 공동 가계부를 운영하면 간편하게 관리가 가능합니다.
또한 관리비 카드 납부 메뉴를 통해서는 관리비 납부 내역을 확인함으로서 월별 비교가 가능합니다. 관리비를 납부하는 신용카드의 사용 내역을 자동으로 불러오면 내 관리비가 월별로 얼마나 나가고 있는지 한눈에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밖에 미션을 추가해서 무지출 챌린지나 커피값 줄이기, 지출 줄이기 등 함께 공동목표를 설정하고 대결을 할 수도 있어서 절약을 습관화하는 재미있는 요소가 되기도 합니다. 재미있게 지출을 줄이는 방법으로 내기는 참 좋은 것 같죠?
편한가계부부
편한가계부는 애플리케이션 1등 다운로드 앱으로 카드문자를 자동으로 어플리케이션에 입력해주거나 영수증과 함께 사진을 저장할 수 있는 기능, 기간별 통계, 월별 예산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는 가계부입니다.
월 2,900원의 구독서비스가 있지만 무료 요금제에서도 왠만한 가계부 기능을 다 할수 있어서 굳이 유료 상품을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만 유료 상품은 무료보다는 자산 개수라던지 동기화라던지 기능들이 일부 고도화되어 있기 때문에 본인의 상황에 따라 무료/유료 상품을 선택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또한 편한가계부는 PC와 모바일이 연동되어 있어서 모바일 자료를 PC로도 볼 수 있고, PC의 자료를 모바일로도 전송할 수 있어서 활용성 면에서 아주 높습니다.
또한 편한가계부 카페를 통해 정기적으로 업데이트 되는 가계부의 새로운 기능과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후기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계부 쓰는 습관은 나의 지출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나도 모르게 새어 나가는 돈을 막을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습관입니다. 수기로 쓰는게 어려운 분들을 위해 요즘에는 다양한 가계부 어플이 나왔는데요.
오늘 추천드린 가계부 어플을 잘 살펴보시고 가계부 쓰는 습관을 들이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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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G JU YOUNG (pucca88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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